[슬라이드 포토] 화마가 삼켜버린 마산 연극사 100년

(1/5)

극단 '마산' 이상용 대표가 1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연극관'에서 화재로 타버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12년 5월 이 대표가 사비 5천만 원을 털어 개관한 마산연극관은 지난 9일 낮 12시 40분 발생한 불로 연극관에 있던 연극 관련 전문 서적, 사진 자료 등 7천점의 자료 대부분이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