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최신식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평양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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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가 지난 8일 '실화, 총대와 청춘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영상물에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노동신문을 보는 평양시민들의 모습이 나왔다.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노동신문 목록에는 기사제목과 해당 기사가 몇 면에 배치됐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지도자 이름은 굵은 글씨체로 진하게 표시된 점도 눈에 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