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북한 정권수립일 기념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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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정권수립 69주년인 9일 관영매체를 통해 '핵보유국'으로서 국력이 높아졌다고 주장하며 '최첨단 주체무기'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 공화국은 주체의 사회주의 강국으로 끝없이 융성 번영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1면 사설을 통해 "강력한 국가 핵무력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고 있으며 가장 혁명적인 인민정권과 튼튼한 자립적 경제 토대가 있기에 최후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오늘의 만리마 대진군에 계속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