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대림동은 범죄 소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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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한마음회, 귀한중국동포권익증진위원회 등 국내 중국동포 단체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앞에서 영화 '청년경찰'에서 중국동포와 거주지역인 대림동을 비하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며 상영중단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