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한국에서 듣는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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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이 5일 오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 교회 초세기 출범한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이 한국을 찾은 건 창설 1500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에 방한한 합창단은 성인 남성 24명, 남자 어린이 35명으로 명동대성당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등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