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 수만 명은 홍콩 주권반환 20주년인 1일 홍콩 섬에서 열린 민주화 촉구를 위한 '7·1대행진'에 참가해 홍콩 민주화와 간암 말기인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 석방 등을 중국 당국에 촉구했다. 사진은 홍콩 입법회의원 클라우디아 모(왼쪽 네 번째) 등 범민주파 인사들이 '우산혁명' 주제가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나요'를 부르는 모습.
7·1대행진에 참가한 북한 인권 단체 '탈북자관주조' 회원들.
범민주파 활동가와 친중국 단체 회원간 승강이를 벌이는 모습.
홍콩 시민들이 민주화 촉구 거리 행진을 벌이는 모습.
친중국파 단체 회원 수십 명이 중국 지지 행진을 벌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