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靑 기자단에 손수 만든 '수박 화채'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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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 2층 식당에 수박화채 200인분이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손수 만든 화채로, 지난달 19일 여야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을 때에 이어 다시 한 번 김 여사가 솜씨를 발휘한 것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