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도 뉴델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인도를 방문한 정동채(왼쪽) 특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문 대통령과 별도 양자회담을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정 특사는 전했다.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인도를 방문한 정동채 특사(가운데 왼쪽)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운데 오른쪽)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2번째부터 수행대표단으로 참여한 안영배 전 국정홍보비서관, 김철민 의원, 전혜숙 의원이 동석해 있다.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인도를 방문한 정동채 특사(왼쪽)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문 대통령과 별도 양자회담을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정 특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