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원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한 해안 방파제에서 관광객들이 거세게 물결치는 파도를 보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3일 강원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한 해안 방파제에서 관광객들이 거세게 물결치는 파도를 보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3일 오후 4시 22분께 영랑동에서 방파제 낚시를 하던 이모(41·경기 의정부)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이를 발견한 관광객 박모(41·강원 춘천)씨와 119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해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3일 오후 4시 22분께 영랑동에서 방파제 낚시를 하던 이모(41·경기 의정부)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이를 발견한 관광객 박모(41·강원 춘천)씨와 119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해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3일 오후 3시 46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고, 일행 1명이 목숨을 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세 사람을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해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