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현황 직접 챙기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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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자리 현황을 직접 설명회를 마친 뒤 낡은 `원탁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원탁 테이블'은 민정수석 때 사용한 것인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민관 집무실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본관 집무실은 행사 때에만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