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2일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대 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발사후 군 관계자들과 함께 웃으며 기뻐하는 김정은의 모습.
평안남도 북창지역에서 북극성2형 발사후 기뻐하는 북한군의 모습.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 개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청사로 초청, 기념촬영을 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초청된 개발자 등이 환호하고 있다.
발사후 상공으로 솟구치는 북극성2형의 모습.
발사후 상공으로 솟구치는 북극성2형의 모습.
발사후 상공으로 솟구치는 북극성2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