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과 김천 주민이 28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국부대에서 성주골프장으로 통하는 김천시 남면 월명리 도로를 농기계로 봉쇄하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과 김천 주민이 28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국부대에서 성주골프장으로 통하는 김천시 남면 월명리 도로를 농기계로 봉쇄하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과 김천 주민이 28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국부대에서 성주골프장으로 통하는 김천시 남면 월명리 도로를 농기계로 봉쇄하고 있다.

2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주민은 "주한미군이 탄 승용차가 성주골프장을 나와 마을회관을 지나가자 이를 막기 위해 몸으로 막았으나 경찰이 주민을 밀어냈다"고 주장했다.

2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주민은 "주한미군이 탄 승용차가 성주골프장을 나와 마을회관을 지나가자 이를 막기 위해 몸으로 막았으나 경찰이 주민을 밀어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