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치자 성 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든 동성애자 그룹 10여 명이 항의하며 달려들고 있다.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거센 항의를 했다. (사진=연합)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치자 성 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든 동성애자 그룹 10여 명이 항의하며 달려들고 있다.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거센 항의를 했다. (사진=연합)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마치자 성 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든 동성애자 그룹 10여 명이 항의하며 달려들고 있다. 이들은 전날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거센 항의를 했다. (사진=연합)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 세우며 기자회견장 옆 항의하는 성소수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앞서 문 후보가 전날 TV 토론회에서 '동성애 반대'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성 소수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