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03일 만에 가족 품에 돌아온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고 백승현 군의 학생증.카드 [가족 제공=연합뉴스]
1천103일 만에 가족 품에 돌아온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고 백승현 군의 여행용 캐리어. [가족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