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 쉬핑' 부산 해사본부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문한 가운데 한 선원 가족이 울고 있다.
2일 오후 부산 중구에 있는 '폴라리스 쉬핑' 해사본부에서 실종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이 애타게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영 3항사 어머니가 선박 사고가 나기 30여분 전에 아들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