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부산 예술인 "소녀상,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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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서 예술인들이 소녀상을 지키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규탄하는 의미로 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산 민예총은 전국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받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소녀상 지킴이 춤 공연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