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지하철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소방당국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사진=독자제공, 연합)

22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잠실새내(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밑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

22일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잠실새내(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밑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잠실새내(구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화재가 발생한 22일 오전 열차 화재가 있던 장소로 추정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승강장 슬라이딩 도어에 소화기 분말 흔적이 남아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잠실새내(구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화재가 발생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역무실에 마련된 임시비상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사건 관련 보고서 작성을 위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