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참사 1천일째를 알리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세월호 참사 1천일째를 맞은 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이 방파제를 걷고 있다.
세월호 참사 1천일째를 맞은 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세월호 참사 1천일째를 맞이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사가 열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1천일을 맞은 9일 시민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416개의 풍등을 날리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1천일 째인 9일 오후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Re:born)' 주최로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묵하는 '블랙 기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