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김기춘 증인 당신은 죽어서 천당 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 : 7일 2차 청문회 中 '김영한 비망록'에 세월호 시신 인양 포기를 뜻하는 듯한 메모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부인하자
안민석 더민주 의원 "'왕실장' 별명 대신 '오리발 실장'. 아마 증인은 나중에 부인도 모른다고 할 사람" : 7일 2차 청문회 中 김기춘 전 실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김한정 더민주 의원 "이재용 증인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삼성그룹 입사 시험에서 분명히 낙방할 거 같습니다." : 6일 1차 청문회 中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합병비율 관련해 주주들의 반발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재용 부회장이 계속 모르겠다고 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저보다 더 훌륭한 분 있으면 언제든지 경영권을 넘기겠다" : 6일 1차 청문회 中 일부 의원들이 총수 자질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새누리 장제원 의원 "이화여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대를 떠나라" : 15일 4차 청문회 中 최경희 전 이대 총장이 최순실과의 만남을 "학부모가 왔다고 해서 만났을 뿐"이라고 하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이분들(재벌 총수)은 기업 가치보다 지분과 세습에 관심 있다" : 6일 1차 청문회 中 청문회 참고인으로 참석한 마지막 발언에서
구본무 LG그룹 회장 "국회가 입법을 해서 (정부의 부당한 압력을) 막아달라." : 6일 1차 청문회 中 '우리 기업들이 정부의 부당한 압력에 굴복하는 이유가 뭐냐'는 새누리 하태경 의원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