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동해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햇살을 받은 눈 내린 설악산 능선과 서쪽 하늘로 지는 하얀 달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5일 눈꽃이 만발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소공원과 권금성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부지런히 관광객을 태워 나르고 있다.
15일 눈꽃이 만발한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로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15일 눈꽃이 만발한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15일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설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15일 눈꽃이 만발한 설악산과 얼어붙은 토왕성폭포가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15일 눈꽃이 만발한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로가 눈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하루 전 동해안에 내린 눈이 설악산과 울산바위등을 덮어 15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5일 설악산 신흥사 경내 하천의 바위에 전날 내린 눈이 덮여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폭설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15일 설악산 신흥사 건물 처마끝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15일 설악산 신흥사 경내에서 스님들이 전날 내린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