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농민 백남기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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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들이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지 1년이 되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앞 교차로에서 백 씨를 기억하는 '다이 인(Die-in)'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다이 인 플래시몹은 비폭력 저항방식의 하나로 익명의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죽은 듯이 드러누워 항의하는 표현방식이다. 이날 플래시몹은 백 씨가 쓰러진 시각인 오후 6시56분에 맞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