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그렇다! 설마 하던 일이 일어났다!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크나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무식혜가 알려주는 트럼프 당선
이 소식이 충격적이지 않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그의 ‘막말’에 따른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만약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일본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들이？할 테면？하는 것.
행운을 빌 테니, 잘 해보라.”
그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고,
“미치광이(김정은)의 도발을 막으려고,
2만 8000명 주한미군을 배치해 왔는데
미국이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
주한미군도 철수시키거나
주둔비를 더 받겠다고 했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 경제를 저해한 '깨진 약속'의 대표적 사례다."
미국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미 FTA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이 미국에 오면
만찬과 레드 카펫 대신 햄버거를 줄 거다."
어디 우리나라 뿐이겠는가.
중국 또한 맥도날드에서 정상회담을 할 위기에 처했고,
"평생 일한 노동자들이
죽어서까지 세금을 내선 안 된다."
미국 내에서도 상속제 폐지로
금수저가 먹고 살기 좋게 됐으며,
"모유 유축은 역겹다."
엄마들은 밖에서
모유 유축을 할 수 없을 수도 있고,
"누군가(히틀러)는 바른 일을 해야한다."
인종주의자 히틀러는
바른 일을 한 사람으로 기록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찍었다고
sns에 글을 올리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들은 그동안 부폐한 정치권에 대한 반감과
'미국 제일주의'라는 트럼프의 구호에 매료된 듯하다.
그 상황을 보고 왜 전 세계에서는
미국인들을 왜 위로하고 있는 걸까...
아직 대통령으로서의 트럼프를 평가할 수는 없다.
단지, 트럼프가 선거 공약을 실행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