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에 한때 강풍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운대구 마린시티 해안도로 방파제에 높은 파도가 부딪치고 있다.
2일부터 태풍급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3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시설 관계자들이 강풍에 완파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두왕동 온산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 전신주와 가로수, 차량 5대가 부서졌다. (울산소방본부)
3일 강풍과 많은 비로 경남 김해시 한 국도변에서 화물을 싣고 가던 트럭이 일부 화물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덮개가 날리자 차를 세우고 점검하고 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3일 백두대간 중턱으로 솔 화분(송홧가루)이 산불 연기가 난 것처럼 날리고 있다. 이날 대관령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18m에 이르는 등 강풍이 불고 있다.
3일 경남 일대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김해시 외동 한 점포 대형 간판이 맥없이 날아가고 부서져 전봇대와 가로수에 걸려 있다. 가로 20m, 세로 1.6m인 대형 간판이 강풍에 날아갈 때 다행히 행인이 없었다.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북한강 상공으로 비바람을 몰고 오는 먹구름이 지나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가 비구름에 가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