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AP=연합뉴스)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중인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회의에 참석, 자료를 훑어보고 있다. 케리 장관은 이날 현직 미 국무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 피폭의 상징인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11일(현지시간) 2차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 피폭지인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 사진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왼쪽),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오른쪽) 등이 헌화하기 위해 위령비로 다가가고 있는 모습.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11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미국의 현직 각료로는 처음으로 이곳을 찾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방문은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일본의 2차세계대전 패전의 상징물 격인 '원폭 돔'(옛 히로시마 물산진열관) 옆을 지나고 있다. 1915년 4월 개관한 물산진열관 건물은 1945년 8월 미군의 원자폭탄에 의해 부서져 돔 부분의 철골 골조와 외벽 일부만 남았다.
11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를 마친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지붕 골조만 남은 '원폭 돔'(옛 히로시마 물산진열관)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11일(현지시간) 별도회담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이날 회담에서 대북대응 연대ㆍ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조기발효 노력·남중국해 문제 연대 강화 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