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 앞에 시위대가 집결해 있다. 일부 의원들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절차를 다시 개시했으며 브라질리아 연방법원 판사는 룰라 전 대통령의 수석장관 취임에 대해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다.
17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 앞에 시위진압 경찰이 증원 배치됐다. 기마경찰이 도로를 차단한 채 도열해 있다.
17일(현지시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왼쪽)이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수석장관 취임식을 마친 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있다. 룰라가 수석장관을 맡은 것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탄핵 위기에서 구해내고 자신을 둘러싼 사법 당국의 부패 수사를 비켜가겠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이 대통령궁에서 수석장관 취임식을 마치고 나오자 지지자들이 그를 포옹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한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수석장관 임명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수석장관에 임명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정치적 스승인 룰라를 수석장관에 임명한 것은 자신의 탄핵 위기를 모면하고, 룰라도 면책특권을 얻어 사법 당국의 부패 수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