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리설주 한복 입고 공개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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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위한 환영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 등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가 목란관에서 연회를 개최했다며 김 제1위원장이 "과학연구사업에 총매진해 앞으로 주체조선의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연회에 참석한 김 제1위원장의 모습. 리설주는 이날 붉은색 저고리 한복을 입고 약 4개월만에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