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부천 아들 살해 현장검증, 눈물없는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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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피의자인 B(34)씨가 현장검증을 받고자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모 빌라에 들어서고 있다. B씨는 이 빌라에서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