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16년 만에 집권 여당 제치고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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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새벽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야권의 총선 승리를 확인한 '민중의지당' 당수 레오폴도 로페스의 부인 릴리안 틴토리가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로페스 당수는 현재 수감돼 있다. 이번 총선에서 베네수엘라 좌파 집권당은 16년 만에 야권에 패배했다. (카라카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