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14일(현지시간) 밤 에펠탑의 조명이 꺼져 있다. (파리 AP=연합)

평소 같으면 인파로 북적거릴 프랑스 파리 중심 샹젤리제 거리가 전날의 대규모 연쇄테러 여파로 1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지 않은 채 활기를 잃은 모습이다. (파리 AP=연합)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프랑스 대사관 앞에 놓인 꽃과 촛불들 앞에서 프랑스 국기를 몸에 두른 한 시민이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오타와 AP/캐나디안프레스=연합)

독일 베를린 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헌화하고 촛불을 밝히고 있다. 뒤쪽으로는 브란덴부르크문이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 흰색, 붉은색의 삼색조명을 비추고 있다. (베를린 AP=연합)

독일 베를린 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젊은 여성들이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의미로 초를 이용해 'Paris(파리)'라는 글자를 만들고 있다. (베를린 AP=연합)

이탈리아 밀라노 운하에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프랑스어로 '나는 파리다'라고 적힌 대형 전광판이 세워져 있다. (밀라노 AP=연합)

14일(현지시간) 남미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프랑스 대사관 밖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며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아순시온<파라과이>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