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공동 개최하는 유일 종합박람회인 '북·중 박람회'가 15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 신개발지 궈먼항 광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북·중 박람회는 최근 해빙 조짐을 보이는 양국 관계가 교류확대로 이어질지 가늠하는 잣대로 주목받았다.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
북한과 중국 간 유일한 종합박람회인 제4회 북중 박람회가 15일 중국 랴오닝성의 접경도시 단둥에서 개막되고 있다. 이날 오전 개막식에 이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 장정웨이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빙즈강 랴오닝성 부성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내빈들이 북한상품 코너를 돌아보고 있다.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
북한과 중국의 유일한 종합박람회 제4회 북중 박람회가 개막한 15일 중국인들이 북한산 생활용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
15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개막한 제4회 북중 박람회에서 북한산 생활용품이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
북한과 중국의 유일한 종합박람회 제4회 북중 박람회가 15일 개막한 가운데 박람회장에 마련된 황금평 경제특구 홍보부스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황금평 섬의 공동개발을 요청했지만 김 위원장의 사망 등으로 사실상 중단됐다. 그러나 중국은 이번 박람회에 관련 부스를 설치해 계속적인 개발의지를 나타냈다.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