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남부 게브겔리야 인근의 기차역에서 세르비아행 열차를 타려는 난민들이 객차 창문으로 몸을 구겨 넣고 있다. 수백 명의 난민들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이곳 기차역에서는 열차가 도착하면 서로 먼저 타려고 밀치고 당기면서 한바탕 '승차 전쟁'이 벌어진다. (게브겔리야<마케도니아> AP=연합)
사진은 그리스 북부 이도메니 국경 역에서 마케도니아 입국허가를 기다리는 시리아 난민들이 철길 위에서 길게 줄지어 있는 모습. (이도메니<그리스> AP=연합)
시리아 난민들이 헝가리 남부 로스케 근처의 헝가리와 세르비아 국경에 설치된 철조망을 통과해 헝가리로 입국하고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헝가리는 EU국가 간 자유왕래를 보장하는 솅겐조약 가입국이라 독일 등 다른 나라로 가려는 난민들에게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로스케<헝가리> AP=연합)
22일(현지시각) 지중해상에서 이탈리아 해군 소형 보트가 난민들로 빼곡한 선박에 접근하고 있다. 이탈리아 연안경비대는 이날 이른 오후까지 어선 4척, 소형 보트 동력선 14척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중해상<이탈리아 함정> AP=연합)
마케도니아 경찰관들이 22일(현지시각) 그리스와 국경 지역인 게르겔리야에서 마케도니아로 입국하려는 난민들을 막고 있다. 그러나 비에 흠뻑 젖은 난민 수천 명이 이날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로 돌진해 들어갔다. (게브겔리야<마케도니아> AP=연합)
독일 동부 튀링겐 주 남부도시 줄에 위치한 난민수용소 건물 앞에 난민들이 줄지어 입소 대기하고 있다. (줄<독일> AP=연합)
26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주말 극우 폭력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던 하이데나우 지역의 난민 수용소를 방문한 후 걸어 나오고 있다. (하이데나우<독일> AP=연합)
독일 정부는 시리아 망명 신청자들이 처음 도착하는 국가와 상관없이 독일에 머물기를 원할 경우 이를 모두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24일(현지시각) 전해졌다. 독일 정부의 이런 방침은 EU 지역에 들어온 모든 난민은 최초로 발을 들여놓은 국가에 망명을 신청해야 한다고 규정한 더블린 규약을 깨는 것이다. 사진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 뒤스부르크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 이 지역에는 외국인 이주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뒤스부르크<독일>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