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시리아 팔미라 고대신전 폭파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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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유적 및 유물 파괴가 도를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IS는 최근 '사막의 진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시리아 팔미라 고대유적지에서 2천 년 된 고대신전 바알 샤민 신전을 폭파하고 '팔미라 지킴이'였던 노학자를 잔인하게 참수하는 등 인류문화유산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이슬람국가(IS)가 25일 공개한 파괴된 팔미라 유적지의 핵심 '바알 샤민 신전'. (IS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