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12월 발굴한 고려시대 고분인 전북 순창 농소고분 관곽(棺槨)의 안쪽 목관에서 금가루로 쓴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 300여자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범자는 '육자진언'과 '파지옥진언' 등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진언 2종이 내용이다. 사진은 서측벽 관재. (서울=연합뉴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북 순창 농소고분 목관에서 금가루로 쓴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梵字) 300여자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관곽 노출 모습. (서울=연합뉴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북 순창 농소고분 목관에서 금가루로 쓴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梵字) 300여자를 발견했다고 25일 전했다. 범자는 관곽의 안쪽 관인 목관 측면에서 확인됐다. 사진은 관곽 가상 복원도. (서울=연합뉴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북 순창 농소고분 목관에서 금가루로 쓴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梵字) 300여자를 발견했다고 25일 전했다. 사진은 육자진언 범자. 진언은 부처의 가르침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북 순창 농소고분 목관에서 금가루로 쓴 고대 인도 문자인 범자(梵字) 300여자를 발견했다고 25일 전했다. 사진은 파지옥진언 범자. 진언은 부처의 가르침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