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사파리협회장은 29일(현지시각) "세실을 죽인 것은 비윤리적 행위"라며 "미국 치과의사가 죽인 세실은 사냥구역으로 '유인'됐기 때문에 사냥이라고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에서 쉬고 있는 세실의 늠름한 자태. 촬영 일자 미상. (황게<짐바브웨> AP=연합)
짐바브웨 명물 사자를 죽인 월터 제임스 파머의 미네소타 주 블루밍턴 치과병원 부근에서 29일(현지시각) 동물 애호가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머를 추방하라는 글귀도 보인다. 파머는 5만 달러짜리 사냥 여행 중 검은색 갈기로 유명한 사자 '세실'을 황게 국립공원 밖으로 유인해 죽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AP=연합)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 '세실'을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파머의 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치과병원 앞에서 29일(현지시간) 동물 애호가들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블루밍턴<미네소타주> AP/스타 트리뷴=연합)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 '세실'을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파머의 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치과 병원 앞에서 29일(현지시간)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블루밍턴<미네소타주> AP=연합)
29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 블루밍턴의 파머 치과병원 근처에서 짐바브웨 명물 사자 '세실' 사냥에 대한 항의 표시로 화가 마크 발머가 세실의 얼굴을 그리고 있다. 치과의사 파머는 그가 사냥한 세실이 보호 동물인지도 몰랐다며 현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합법적으로 사냥했다고 주장했다. (미네소타 AP=연합)
짐바브웨 명물 사자 '세실'을 죽여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파머의 미네소타 블루밍턴 병원 앞에 항의 편지, 동물 봉제인형, 손 팻말 등이 놓여 있다. 손 팻말에는 "파머 박사님, 왜 세실을 죽였나요?"라고 쓰여 있다. 파머는 이번 사냥 여행에 5만 달러(약 5천800만 원)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