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루는 ‘해를 맞이하는 누대’라는 의미로 계룡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한다. 홍산면 관아에 있던 문을 부소산성의 영일대가 있던 곳에 옮겨지었다. (부여=연합)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은 완벽한 비례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백제의 탑이다. 높이는 8.8m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화재로 인해 기단부와 지붕돌의 윗부분만 하얗고 몸돌 아래쪽은 거뭇하게 얼룩져 있다. (부여=연합)
부소산성 옆에는 백제의 왕궁 터로 추정되는 관북리 유적이 있다. 이곳에서는 발굴 조사를 통해 백제의 도로 유적과 배수시설이 드러났다. (부여=연합)
‘정림사’라는 절 이름은 일제강점기에 기와 조각이 출토되면서 밝혀졌다. 조각에는 고려 현종 19년(1028)에 정림사로 불렀다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부여=연합)
능산리 고분군은 구릉 위에 있는 백제 무덤 7기를 칭한다. 백제의 왕이나 그 가족이 묻혔을 것으로 추정되나 피장자를 알 수 없다. 한 무덤의 내부 벽에는 사신도, 덮개돌에는 연꽃과 구름이 그려져 있다. (부여=연합)
부소산성은 서울 몽촌토성이나 풍납토성처럼 판축기법으로 쌓은 토성이다. 석성처럼 경계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지세를 살피면 성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부여=연합)
충남 공주와 부여, 전북 익산의 백제시대 대표 유산을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4일 확정되자 독일 본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해당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