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앞에 늘어선 그리스 연금 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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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가 1일(현지시간) 전국 약 1천개 은행지점들에 대해 창구를 열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카드가 없는 생계 위급 연금생활자들에게 1인당 최대 120유로(약 15만 원)를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연금생활자들이 아테네의 한 은행에 몰려들자 은행 직원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도록 요청하고 있는 모습. 그리스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디폴트 우려에 따른 뱅크런을 막기 위해 은행 영업을 중단시켰다. (아테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