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가족인 샤를렌 파슨(왼쪽)이 19일(현지시간) 교회 앞에서 추모객들의 위로 속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범인인 백인 청년 딜런 로프(21)은 주 당국에 의해 9건의 살인 관련 혐의로 기소됐는데 검거 직후 총기 난사가 '인종 전쟁'을 위한 것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법정에 나온 희생자 가족들은 큰 슬픔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서도 로프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가족인 샤를렌 파슨(가운데)이 19일(현지시간) 교회 앞에 몰려든 추모객들의 위로 속에 기도에 참겨 있다. 범인인 백인 청년 딜런 로프(21)은 주 당국에 의해 9건의 살인 관련 혐의로 기소됐는데 검거 직후 총기 난사가 '인종 전쟁'을 위한 것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법정에 나온 희생자 가족들은 큰 슬픔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서도 로프를 용서한다고 말했다. (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
사진은 이날 사건 현장인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회 밖에서 신자들이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들고 합심 기도하는 모습. (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
사진은 이날 미시간주 플린트 소재 퀸 채플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열린 지역 연합 추모 기도회 모습. (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
미국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 속에 1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연례 美시장협의회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 도중 엄숙한 표정으로 잠시 말을 멈추고 있다. 그는 이날 "2013년 한 해에만 1만 1천 명 이상이 총기 범죄에 희생됐다. 1만 1천 명이"라고 강조하고 총기 범죄는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나라에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는 위협적인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총기 규제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