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 하버드·스탠포드 동시 합격은 거짓…두 대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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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 동시 진학했다는 미국 유학 여고생 김정윤(18)양의 주장에 대해 스탠퍼드대학측은 합격사실을 부인했다. "대학의 공식 담당자가 그런 문서를 발행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스탠퍼드대학측은 특히 김양 가족이 언론에 보여준 합격통지서에 대해 "대학의 공식 담당자가 그런 문서를 발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김정윤양 가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