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불경죄'로 숙청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좌측 첫 번째)이 같은 달 24∼25일 김 제1위원장이 주재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것으로 김 제1위원장이 회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 전 부장이 눈을 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조는 듯이 앉아 있어 꼿꼿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대조된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불경죄'로 숙청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좌측 첫 번째)이 같은 달 24∼25일 김 제1위원장이 주재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것으로 김 제1위원장이 회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 전 부장이 눈을 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조는 듯이 앉아 있어 꼿꼿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대조된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공개처형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 처형에 고사총을 사용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북한군이 운용하고 있는 고사총은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나 헬기를 요격하는 데 쓰이는 대공 무기로, 구경 14.5㎜에 분당 1천200발을 발사할 수 있다. 사람을 직접 겨냥해 발사하는 무기가 아니다. 이번에 사용된 북한의 처형 방식은 현대 문명국가에서 자행됐다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다. 사진은 북한 평안남도에 근무하는 여성항공고사포부대원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불경죄'로 숙청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좌측 첫 번째)이 같은 달 24∼25일 김 제1위원장이 주재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것으로 김 제1위원장이 회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 전 부장이 눈을 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조는 듯이 앉아 있어 꼿꼿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대조된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총살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사진은 현영철의 공식 증명사진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총살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사진은 2015년 2월 16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현영철 북 인민무력부장(오른쪽 앞)이 광명성절(김정일의 생일)을 맞이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총살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2015년 1월 27일 보도한 동계 도하공격훈련에서 장갑차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현영철. 이 훈련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직접 참관했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총살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2015년 1월 27일 보도한 동계 도하공격훈련에서 장갑차에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현영철. 이 훈련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직접 참관했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