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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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을 어떻게 지어줄까?'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에서 태어난 지 11일이 된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임시 거처인 천막에 잠들어 있다. 네팔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일', '돌잔치'와 같은 축복 의식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