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을 어떻게 지어줄까?'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에서 태어난 지 11일이 된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임시 거처인 천막에 잠들어 있다. 네팔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일', '돌잔치'와 같은 축복 의식을 치른다.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에서 태어난 지 11일이 된 아이를 위해 가족들이 의식을 행하고 있다. 네팔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일', '돌잔치'와 같은 축복 의식을 치른다.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집을 잃고 천막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정부의 구호 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집을 잃고 천막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정부의 구호 식량을 받아가고 있다.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이 건물이 없는 광장에 천막을 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