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두 손 모아 절하기'…예절 배우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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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암사동 유적 내 제2전시관에서 열린 구암서원 서당 봄학기를 수강하는 초등학생들이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강동구는 입시경쟁 위주 학교 교육을 보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이 서당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