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조사받고 귀가하는 성완종 전 회장

(1/7)

700억 원에 이르는 사기 및 횡령을 저지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4일 새벽 18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