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덕종어보 반환식'에서 시애틀미술관이 소장 중이던 조선 덕종어보가 공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덕종어보는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이 죽은 아버지 덕종을 기려 1471년 온문의경왕(溫文懿敬王)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것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시애틀미술관 키멀리 로샤흐(Ms. Kimerly Rorschach) 관장은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어보를 넘겼다. (서울=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덕종어보 반환식'에서 시애틀미술관이 소장 중이던 조선 덕종어보가 공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덕종어보는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이 죽은 아버지 덕종을 기려 1471년 온문의경왕(溫文懿敬王)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것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시애틀미술관 키멀리 로샤흐(Ms. Kimerly Rorschach) 관장은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어보를 넘겼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