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새총으로 버스 정류장 유리창 박살낸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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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경기북부 지역 버스정류장 유리창을 부수고 다닌 택시기사가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공용물 손상 혐의로 택시기사 정모(41)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2∼3월 심야에 버스정류장에서 새총을 쏴 유리창을 부수는 수법으로 양주·의정부·동두천·포천·남양주 지역에서 모두 54곳의 버스정류장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정씨가 새총 쇠구슬로 부순 버스 정류장의 유리창. <<양주경찰서 제공>> (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