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유가족들도 참여해 직접 글과 그림으로 희생자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