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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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