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김기종, 日 대사관 신발투척 사건 '성공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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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공격한 진보 성향 문화운동 단체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 씨가 펴낸 책 '독도와 우리, 그리고 2010년' 뒷면 커버. 지난해 5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규탄 기자회견 중 일본대사관 담장 안에 신발을 던진 사건을 '성공했다'고 표현한 문구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