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모습 드러낸 서울시장 새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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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가 언론에 공개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종로구 가회동 공관 전경. 박 시장은 33년간 쓰인 혜화동 공관을 서울성곽 보존을 위해 비운 후 은평뉴타운에 임시로 거주해오다 지난달 8일 가회동 공관으로 옮겼다. 그러나 은평뉴타운 공관의 전세가가 1년에 2억 8천만원이었던 데 반해 가회동 공관은 2년에 28억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화 공관' 논란이 일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