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김정은, 함선수리공장서 '현대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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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해군부대 산하 함선수리 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 제1위원장이 인민군 해군 제597부대 관하 10월3일 공장을 현지지도하고 현대화 과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최근 현대적으로 변모된 공장·기업소와 비교하면 공장의 설비와 생산·기술공정은 물론 생산·생활문화가 많이 뒤떨어졌다"고 지적하고 '지식경제시대에 걸맞은 현대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