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오헤어 공항

(1/5)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이 1일(현지시간) 온통 눈에 뒤덮여 있다. 미 기상청은 이날 중서부 네브래스카주에서 북동부 끝 메인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리고 특히 시카고와 인근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시카고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자 오헤어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을 이용하려던 항공기 1천40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AP=연합뉴스)